'셋째 아들 임신' 메간 폭스, 이혼신청 취소..남편과 재결합

김미화 기자 / 입력 : 2016.06.30 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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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메간 폭스(좌)와 브라이언 오스틴 그린(우)/AFPBBNews=뉴스1


최근 셋째 아이 임신 소식을 알린 할리우드 배우 메간 폭스가 이혼을 취소하고 남편과 재결합했다.

29일(현지시각 기준) US 위클리등 미국 언론은 지난 4월 셋째 아이를 임신한 메간 폭스가 지난해 8월 이혼을 신청한 남편 브라이언 오스틴 그린과 완전히 재결합 했다고 보도했다.


앞서 메간 폭스는 오스틴과 5년의 결혼생활 끝에 지난 8월 이혼을 신청했다. 관계자에 따르면 두 사람은 아이들을 위해 다시 재결합 하기로 했다

이미 노아, 보리 두 아들을 두고 있는 두 사람은 최근까지 이혼을 고민했으나 아이가 생긴 후 다시 함께 살기로 했다. 메간 포스의 아버지에 따르면 메간 폭스의 셋째 역시 아들이라고. 두 사람은 세 아들의 부모가 된다.

최근 메간 폭스의 임신 소식이 알려진 가운데, 두 사람은 함께 여행을 떠나고 식사를 하는 모습이 목격되며 지속해서 재결합 이야기가 흘러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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