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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네이버 V앱 라이브 방송화면 |
아이돌 그룹 엑소 멤버 찬열이 즉석에서 팬들에게 작곡에 나서며 시선을 모았다.
찬열은 29일 밤 12시 방송된 네이버 V앱 라이브 '찬열이의 음악 작업실'을 통해 즉석 작곡에 나서는 모습을 보였다. 이날 찬열은 팬들이 원하는 테마에 맞는 작곡 실력을 선보였다.
팬들은 이날 자장가를 비롯해 비 오는 날 듣기 좋은 노래, 모닝콜 등 다양한 테마를 주문했다. 이를 들은 찬열은 돌림판 미션을 통해 모닝콜 테마를 결정했다.
찬열은 직접 키보드를 앞에 두고 팬들의 섬세한 콘셉트 요구에 당황하지 않고 직접 자신만의 아이디어를 테마에 담아내는 모습을 보였다.
찬열은 지난 9일 발표한 엑소 3집 앨범 '이그잭트' 타이틀 곡 '몬스터'와 '럭키 원'으로 활동 중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