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토마' LG 이병규, 종아리 파열..재활에 3~4주

광주=한동훈 기자 / 입력 : 2016.06.29 22:01 / 조회 : 4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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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이병규. /사진=LG트윈스 제공



LG 트윈스 '적토마' 9번 이병규가 종아리 파열 부상을 입었다.

LG 구단에 따르면 이병규는 최근 종아리에 불편함을 느껴왔고 29일 병원을 찾아 정밀 검사를 받았다. 경기 도중 부상은 아니며 누적된 피로로 인해 종아리 근육이 파열 됐다는 소견이다.

LG 관계자는 "재활에 3~4주가 걸릴 것"이라 설명했다.

한편 올 시즌을 퓨처스리그에서 맞이한 이병규는 38경기에 출전해 120타수 49안타 타율 0.408, 출루율 0.456, 장타율 0.550을 기록 중이다. 2군 경기에는 21일 SK전을 마지막으로 출전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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