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수동' 박수진 "2세 태명 복덩이..입덧 심해지고 있다"

윤상근 기자 / 입력 : 2016.06.29 2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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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vN '옥수동 수제자' 방송화면


배우 박수진이 자신의 2세 태명이 복덩이라고 밝혔다.

박수진은 29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옥수동 수제자'에서 유재환을 위해 만찬을 준비하며 "2세 태명은 복덩이"라고 밝혔다.


박수진은 "태명을 지으려고 하다 보니 한도 끝도 없었다"며 혀를 내두르기도 했다.

박수진은 이날 방송에서 심영순 선생님과 이야기를 나누며 "최근 입덧이 심해지고 있는 것 같다"고 말했다. 이에 심영순은 "입덧이 심한 아이는 똑똑한 아이"라고 조언했고 박수진은 "기쁜 마음으로 아이를 챙기겠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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