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아, '기부티크' 출연..기부금 1위 기록 도전

문완식 기자 / 입력 : 2016.06.29 12:01 / 조회 : 2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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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아


걸그룹 다이아가 온스타일 디지털 생중계 프로그램 '기부티크'에 출연한다.

29일 CJ E&M에 따르면 다이아는 이날 방송되는 '기부티크' 시즌 마지막 방송에 출연한다.

다이아는 이날 방송에서 두 팀으로 나눠 더 많은 기부 문자를 받은 '에이스 팀'의 이름으로 기부하게 된다.

정채연, 유니스, 제니가 한 팀을 이루고, 기희현, 예빈, 은진, 은채가 한 팀이 되어 에이스 팀을 가리게 된다. 이를 위해 다이아 멤버들은 걸그룹들의 다양한 콘셉트를 이들만의 스타일로 소화하며 기부 문자를 독려할 예정이라 기대를 모은다.

'기부티크' 제작진은 "오늘 이번 시즌 마지막 방송을 진행한다. 그동안 많은 스타들이 시청자와 함께 따뜻한 나눔에 동참해 굉장히 의미가 깊었다. 이번 시즌 유종의 미를 거둘 수 있도록, 오늘 방송에도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다이아 멤버 기희현은 지난 4월 윤채경, 김소희, 한혜리 등 '프로듀스101' 멤버들과 함께 '기부티크'에 출연, 800만 원에 육박하는 기부금을 모아 역대 2위를 기록한 바 있어, 이번 출연에서도 많은 기부금을 모을 수 있을지 관심을 모으고 있다.

'기부티크'는 29일 오후 7시 티빙과 네이버 V앱, 네이버 TV캐스트를 통해 디지털 생중계되며, 같은 날 밤 12시 온스타일 채널에서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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