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닥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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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신혜·김래원·윤균상 '닥터스', 5회 삼각 본격화

김수진 기자 / 입력 : 2016.06.29 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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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닥터스'(극본 하명희·연출 오충환·제작 팬엔터테인먼트)가 삼각 러브러인을 가동하며 인기에 박차를 거할 전망이다.

29일 제작진에 따르면 '닥터스'는 오는 7월 4일 5회 방송분에서 박신혜에게 마음을 빼앗기는 윤균상의 모습이 그려질 예정이다. 이로써 박신혜를 사이에 둔 김래원 윤균상의 사랑의 삼각관계가 형성된다. 더불어 윤균상을 짝사랑 중이며 박신혜에 대한 열등감에 사로잡혀 있는 이성경까지 가세해 드라마의 갈등을 고조, 시청 재미를 배가 시킬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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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일 첫 방송된 '닥터스'는 박신혜와 김래원의 만남으로 방송 전부터 화제가 된 작품. 첫 방송과 동시에 증명된 하명희 작가의 필력, 오충환PD의 세련된 연출이 더해지며 시청자를 압도했다. 박신혜 김래원 윤균상 등 배우들의 호연 역시 드라마의 완성도를 높였다는 평가. 이 드라마는 15%대를 웃도는 평균시청률과 20%대를 육박하는 최고 시청률을 자랑하며 신드롬 조짐을 보이고 있다.

관계자는 스타뉴스에 "매회 다른 드라마를 보는 듯한 착각이 들 정도의 다양한 에피소드 등장과 흥미로운 전개가 재미를 더한다. 촬영장 분위기도 너무 좋다. 촬영을 하다가도 본방송이 시작되면 촬영을 잠시 중단하고 다 함께 시청하고 다시 촬영을 이어나가며 파이팅하고 있다"고 말했다.


'닥터스'는 중국 홍콩 태국 대만 인도네시아에 선판매되는 등 국내외에서 사랑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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