써니 / 사진=스타뉴스 |
가수 써니가 소녀시대 동료 멤버이자 동갑내기 친구인 태연의 새 솔로 앨범 컴백을 응원했다.
써니는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태연의 새 솔로 앨범 타이틀 곡 '와이'(Why)를 스트리밍하고 있는 캡처 사진을 올렸다. 써니는 이 사진에 "헐!! 노래 겁나 좋음!!!!! , why, 대박 자랑스런 탱구, 굿굿굿, 재킷도 예뻐"란 글 및 해시태그도 곁들였다.
써니는 태연이 새 솔로 음반을 발매하고, '와이'로 여러 음원 차트 1위에 오른 것을 유쾌한 멘트로 축하하며 끈끈한 동료애를 과시했다.
앞서 태연은 28일 0시 솔로 미니 2집 '와이'(Why)를 선보였다.
R&B와 EDM이 결합된 독특한 장르의 타이틀 곡 '와이'는 베일을 벗은 직후부터 국내 주요 음원 차트 1위를 휩쓸고 있다. 이 곡은 이날 오후 3시 현재도 지니 올레뮤직 네이버뮤직 벅스 소리바다 엠넷닷컴 등 국내 주요 음원 차트 6곳의 실시간 음원 차트 1위에 올라 있다.
이번 앨범은 이날 오후 3시 현재 브루나이 홍콩 인도네시아 마카오 말레이시아 필리핀 싱가포르 대만 베트남 태국 일본 등 해외 11개국 아이튠즈 메인 음반 차트인 톱 앨범즈 부문에서도 1위에도 명함을 내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