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TView]'V앱' 3집 컴백 로미오.."방송무대 오랜만, 설렜다"

조주희 인턴기자 / 입력 : 2016.06.27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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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네이버 'V앱' 방송화면 캡처


그룹 로미오(ROMEO)가 3집 앨범으로 돌아온 소감을 전했다.

27일 오후 방송된 네이버 V앱 "ROMEO - 로미오 'ROMEO, MIRO'"에서는 7인조 보이그룹 로미오(ROMEO)가 출연해 3집 미니앨범 'MIRO'로 돌아온 소감을 말했다.


이날 로미오의 리더 승환은 "어제 첫방에서 줄리엣 분들의 응원소리가 너무 커서 깜짝 놀랐다"며 "3집으로 컴백했으니 앞으로 좋은 모습 많이 보여드리겠다"고 얘기했다. 로미오는 지난 26일 SBS '인기가요'에 출연해 컴백 후 첫 방송 무대를 꾸몄다.

윤성은 "오랜만에 서는 방송 무대이다 보니까 굉장히 설레고 벅찼다"며 '인기가요' 에 출연했던 소감을 전했다.

이날 MC로 활약한 민성은 3집 앨범의 타이틀곡 'MIRO'를 소개했다. 그는 "사랑하는 사람에게 빠져 헤어나오지 못하는 마음을 표현한 노래"라고 'MIRO'를 표현했다. 현경은 "소년에서 어른으로 넘어갈때의 감정을 표현했다"고 설명했다.


승환은 "줄리엣 분들이 앨범에서 가장 좋아하는 곡을 알고 싶다"고 말했다. 그리고 자신은 "'롤러코스터'를 제일 좋아한다"고 덧붙였다. '롤러코스터'는 그가 랩 메이킹에 참여한 노래다. 멤버들은 "그래서 놀이동산에 가서도 바이킹을 안 타고 롤러코스터를 탔냐"고 승환을 놀려 웃음을 자아냈다.

'삐딱해봤더니'를 가장 좋아하는 곡으로 꼽은 멤버들도 있었다. '삐딱해봤더니'는 과거 어머니를 속상하게 한 죄송한 마음과 어머니에 대한 사랑을 표현한 노래다. 멤버 윤성이 직접 작곡에 참여하기도 했다.

로미오는 이번주에 있을 팬 사인회 소식도 전했다. 로미오는 "방금 전에 공지가 나갔을 거"라며 "이번 주 금요일, 토요일 팬사인회를 진행한다"고 밝혀 팬들을 설레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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