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 장윤주 "낯설고 두렵지만 아이 통해 사랑 배울 것" 소감

이정호 기자 / 입력 : 2016.06.27 13:58
  • 글자크기조절
image
모델 장윤주/사진=스타뉴스


모델 장윤주(36)가 엄마가 된 소감을 밝혔다.

27일 장윤주는 인스타그램에 "임신을 축하해 주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결혼하고 어느덧 1년이 지났다. 깜짝 선물을 받은 기분"이라며 감사한 마음을 밝혔다.


장윤주는 이어 "엄마가 된다는 것이 아직은 낯설고 두렵기도 하지만 아이를 통해 더 넓고 깊은 사랑을 배워가고 싶다. 건강하고 아름다운 엄마가 되겠다. 응원 부탁드린다"며 설레는 마음을 밝혔다.

한편 소속사 에스팀에 따르면 장윤주는 임신 3개월 차에 접어들었다. 장윤주는 내년 1월에 출산 예정으로 별도의 활동을 하지 않으며 당분간 태교에 집중할 예정이다.

장윤주는 2015년 5월 29일 4세 연하 산업디자이너와 결혼했다. 지난 1997년 패션쇼를 통해 데뷔한 장윤주는 모델 활동 뿐만 아니라 방송에도 출연하며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았다.

최신뉴스

더보기

베스트클릭

더보기
starpoll 배너 google play app st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