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재욱♥소유진 재혼 앞둔 '아이가다섯'..주말극 시청률 1위

임주현 기자 / 입력 : 2016.06.26 09:03 / 조회 : 1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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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KBS


KBS 2TV 주말드라마 '아이가 다섯'이 주말 드라마 시청률 1위를 유지했다.


26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5일 방송된 '아이가 다섯'은 25.6%의 전국일일시청률을 기록했다. (이하 동일기준)

이는 지난 19일 방송분이 기록한 29.0%보다 3.4%포인트 하락한 수치이지만 이날 방송된 지상파 3사 주말 드라마 시청률 중 가장 높은 기록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안미정(소유진 분)과 이상태(안재욱 분)가 재혼을 준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아이가 다섯'에 이어 MBC 주말드라마 '옥중화'는 17.2%, '가화만사성'은 14.8%, SBS '미녀 공심이'는 12.3%, '그래 그런거야'는 7.3% 순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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