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진영, 떡볶이·순대 기다리는 눈은 초롱초롱

이경호 기자 / 입력 : 2016.06.25 1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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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홍진영 인스타그램


가수 홍진영이 음식을 기다릴 때 초롱초롱한 눈빛으로 인형 미모를 보여줬다.

홍진영은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빼꼼'이라는 글과 '공연 전에', '떠뽀끼(떡볶이) 기다리는 중', '순대는 내장 많이', '아 넘나(너무나) 설레는 시간 스타그램' 등의 해시태그를 게재하고 사진을 공개했다.


이번 공개된 사진에서 홍진영은 빼꼼히 얼굴을 내밀고 있다. 또 음식을 기다리는 눈빛은 초롱초롱 했다. 음식 앞에서 유독 눈빛이 살아 있어 보는 이들에게 웃음을 안겼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예뻐요", "떡볶이 맛있게 먹고 공연 파이팅", "인형인줄", "귀염 빼꼼"이라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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