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8사기동대', 서인국이 위험하다..교통사고로 위기

이경호 기자 / 입력 : 2016.06.25 19:09 / 조회 : 24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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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OCN


서인국이 위기에 빠졌다.

25일 방송될 케이블채널 OCN 금토드라마 '38 사기동대'(극본 한정훈, 연출 한동화, 제작 SM C&C) 4회에서는 서인국(양정도 역)이 일촉즉발 극한의 상황에 몰리며 극적 긴장감을 최고조로 끌어올릴 전망이다.

방송에 앞서 '38 사기동대' 측은 서인국이 차 안에서 부상을 당한 채 있는 스틸 컷을 공개했다. 이는 서인국이 운전을 하고 가다가 교통사고를 당한 장면이다. 그가 파손된 자동차 안에서 이마에 피를 흘린 채 고통스러워하고 있는 모습은 심상치 않은 사고를 당했음을 짐작케 한다.

더욱이 서인국은 부상에도 불구하고, 힘겹게 차량에서 빠져나와 필사적으로 걸음을 옮기고 있어 안타까움을 자아낸다. 서인국이 처참한 사고를 당하게 된 이유가 무엇인지, 다친 몸을 이끌고 어디를 가려는 것인지에 대한 궁금증이 모아지고 있다.

CJ E&M 황준혁 PD는 "서인국의 끈기와 집중력으로 예상보다 훨씬 박진감 넘치는 차사고 장면을 수월하게 완성할 수 있었다"며 "4회에서는 '38 사기동대' 서인국과 마동석(백성일 역)에게 각종 위기가 몰아치게 될 예정이니 끝까지 지켜봐 달라"고 전했다.

한편 지난 24일 방송된 '38 사기동대'에서는 천성희(최수영 분)가 백성일(마동석 분)과 양정도(서인국 분)의 사기 작전을 눈치 채고 경찰에 신고하는 장면이 담겼다. 천성희의 신고로 백성일과 양정도의 첫 사기 작전이 실패로 돌아가게 될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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