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다섯' 소유진, 웨딩드레스 입었다..재혼 성공?

김미화 기자 / 입력 : 2016.06.25 09:48 / 조회 : 65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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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유진 /사진제공=KBS


배우 소유진이 드라마 '아이가 다섯'에서 웨딩드레스를 입은 모습이 공개돼 안재욱고 재혼이 성공했는지 이목이 쏠린다.


25일 KBS 2TV 주말드라마 '아이가 다섯'(극본 정현정 정하나·연출 김정규, 제작 에이스토리)에서 측은 달달한 재혼로맨스를 펼치고 있는 안미정(소유진 분)이 순백의 웨딩드레스를 입고 있는 사진을 공개 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소유진은 쇄골 라인을 살짝 드러낸 아름다운 웨딩드레스를 입고 우아한 매력을 물씬 풍기고 있다. 그녀는 카메라를 향해 미소를 짓는가 하면, 청순하고 단아한 눈빛으로 고혹적인 향기를 뿜어낸다.

그동안 세 아이를 키우는 열혈 엄마이자 열정적인 커리어우먼으로 씩씩하고 당찬 모습을 주로 보여왔던 소유진은 여성스러운 모습으로 눈길을 끈다.

앞서 지난 주 방송에서 이상태(안재욱 분)와 안미정은 각자의 아이들에게 재혼을 알리고 동의를 구했다. 하지만 가족들의 반대에 부딪쳐 이들의 재혼이 큰 난관에 봉착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그런 상황에서 웨딩드레스를 입은 소유진의 사진이 공개되며 향후 전개에 대한 궁금증을 모은다.


한편 '아이가 다섯'은 싱글맘과 싱글대디가 인생의 두 번째 사랑을 만나게 되면서 가족들과의 갈등과 화해, 사랑을 통해 진정한 행복을 찾아가는 좌충우돌 감성코믹 가족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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