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뱅, 오늘(26일) 中다롄 팬 만난다..현지 팬미팅 투어 지속

길혜성 기자 / 입력 : 2016.06.26 08:04 / 조회 : 1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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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뱅 / 사진=스타뉴스


대표 K팝 아이돌그룹 빅뱅(지드래곤 탑 태양 대성 승리)이 이번에는 중국 다롄 팬들과 만난다.

빅뱅은 26일 오후 중국 다롄 따마이센터에서 팬미팅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빅뱅이 현재 중국에서 펼치고 있는 '2016 빅뱅 메이드 V.I.P 투어'의 일환으로 열린다.

앞서 빅뱅은 지난 3월 중순 중국 상하이를 시작으로 약 한 달간 정저우, 난징, 허페이, 항저우 등 중국 8개 도시를 돌며 팬미팅 투어인 '2016 빅뱅 메이드 V.I.P 투어'를 벌였고 모두 매진 사례를 이뤘다.

이에 빅뱅은 현지 팬들을 위해 이번 투어를 확대, 이달 초 포산부터 '2016 빅뱅 메이드 V.I.P 투어'를 재개해 현재까지 난닝, 하얼빈 등에서 팬들과 만났다.

빅뱅은 이번 팬미팅 투어를 통해 미니 콘서트는 물론 토크 타임 등도 갖고 있어, 다롄 행사 역시 벌써부터 기대를 모으고 있다.

빅뱅은 다롄 팬미팅 이후에는 7월 초 충칭과 청두에서 이번 투어를 지속한다.

한편 빅뱅은 최근 일본 최고 권위의 음반 판매 조사 차트인 오리콘이 발표한 상반기 결산 앨범 판매 톱 50 부문에서 지난 2월 3일 현지에서 출시한 'MADE SERIES'(19만 4992장) 음반으로 10위를 차지, 한국 가수로는 유일하게 톱 10 안에 자리하는 저력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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