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현주·장혁, '보통사람'서 경찰 대 안기부 국장 맞대결

전형화 기자 / 입력 : 2016.06.24 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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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현주와 장혁/사진=호호호비치 제공,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배우 손현주와 장혁이 영화 '보통사람'에서 호흡을 맞춘다.

24일 영화계에 따르면 손현주와 장혁은 '보통사람' 출연을 결정하고 촬영을 준비 중이다. '보통사람'은 1980년대를 배경으로 조작된 사건으로 위험에 빠진 가족을 구하려는 경찰과 나라를 위한다는 이유로 사건을 조작하는 안기부 국장의 이야기를 다룬 영화. '히어로'를 연출한 김봉한 감독이 메가폰을 잡는다.


손현주가 경찰 역을, 장혁이 안기부 국장 역을 맡는다.

'보통사람'은 나머지 캐스팅을 마친 뒤 8월부터 촬영에 들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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