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백' 로미오 "이전보다 박력있고 섹시해졌다"

길혜성 기자 / 입력 : 2016.06.24 1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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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미오 / 사진=홍봉진 기자


7인 보이그룹 로미오(윤성 현경 카일 승환 민성 마일로 강민)가 7개월 만에 새 미니 앨범으로 컴백한 가운데, 이전과 달라진 점에 대해 직접 전했다.

로미오는 24일 오후 서울 강남구 청담동 일지아트홀에서 지난 23일 발표한 미니 3집 '미로'(MIRO) 발매 기념 미디어 쇼케이스를 개최했다. 로미오가 여러 신곡들이 담긴 새 미니 앨범을 출시한 것은 지난해 11월 미니 2집 이후 7개월 만이다.


로미오의 미니 3집 타이틀 곡은 음반과 동명의 '미로'다. '미로'는 거부할 수 없는 중력 같이 다가온 사랑을 노래한 어반 팝 댄스 넘버다.

로미오는 이날 쇼케이스 시작과 함께 지난 5월 선 공개한 '악몽' 무대를 꾸미며, 경쾌한 매력을 선사했다.

이어 로미오는 개그맨 변승윤의 사회 속에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로미오는 "이번 앨범의 안무와 작사 등 이전보다 참여를 많이 했다"라며 "1위 후보 뿐 아니라 1위까지 하고 싶다"라고 당차게 말했다.

이 자리에서 로미오는 이번 앨범으로 컴백하며 이전과 달라진 점에 대해서도 소개했다.

로미오는 "이전보다 전체적으로 섹시해진 것 같고 눈화장도 진해졌다"라며 "좀 더 박력있고 남성스러워진것 같다"라고 밝혔다.

한편 지난해 5월 정식 데뷔한 로미오는 신예급 그룹으로서는 드물게 이번 앨범을 3팀의 유닛 에디션으로도 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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