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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 스타 스칼렛 요한슨 주연의 19금 코미디 영화 '록 댓 바디'(Rock That Body)이 내년 6월 개봉을 확정했다.
16일(현지 시간) 버라이어티에 따르면 '록 댓 바디'는 내년 6월 23일 개봉한다. 같은 날 개봉하는 영화 '트랜스포머 : 더 라스트 나이트'(Transformers: The Last Knight)와 맞대결을 벌이게 됐다.
'록 댓 바디'는 다섯 명의 친구가 마이애미 비치 하우스를 빌려 처녀 파티를 하다 벌어지는 에피소드를 다룬 코미디 영화다. 스칼렛 요한슨을 비롯해 질리안 벨, 케이트 맥키넌, 일래너 글레이저 등이 출연한다.
소니픽쳐스가 제작하는 영화로, 루시아 아니엘로가 감독을 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