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희' 첫방 시청률 9.4%..월화극 꼴찌로 출발

윤성열 기자 / 입력 : 2016.06.07 07:01
  • 글자크기조절
image
/사진제공=KBS


KBS 2TV 새 월화드라마 '백희가 돌아왔다'가 동시간대 드라마 최하위 시청률을 기록했다.

7일 시청률 조사 회사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6일 첫 방송된 '백희가 돌아왔다'는 9.4%의 전국일일시청률을 기록했다.(이하 동일 기준)


이는 동시간대 방송한 MBC '몬스터'와 SBS '대박'이 기록한 10.3%의 시청률을 밑도는 수치다. 지난 달 31일 종영한 KBS 2TV '동네 변호사 조들호'의 첫 방 시청률(10.1%) 보다도 0.7% 포인트 낮다.

한편 이날 '백희가 돌아왔다' 첫 회에서는 과거 섬월도의 스칼렛 오하라 양백희(강예원 분)가 신분세탁 후 18년 만에 딸과 함께 돌아오는 장면이 그려졌다.
기자 프로필
윤성열 | bogo109@mt.co.kr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연예국 가요방송뉴미디어 유닛에서 방송기자로 활동 중입니다.

이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최신뉴스

더보기

베스트클릭

더보기
starpoll 배너 google play app st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