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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수 다나/사진=SM엔터테인먼트 |
가수 다나가 KBS 2TV 대국민토크쇼 '안녕하세요'에 자신의 근황과 고민을 털어놓을 예정이다.
3일 오전 KBS 예능국 관계자에 따르면 오는 12일 진행될 '안녕하세요' 녹화에 다나, 윤유선, 주우재, 이진이가 연예인 게스트로 출연한다.
관계자는 "다나가 '안녕하세요'에 첫 출연해 시청자들의 고민 사연을 함께 나누게 됐다"며 "또한 최근 자신의 고민도 털어놓을 공개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이어 "최근 다나가 한 프로그램에서 알려진 강아지 공장과 관련 반려견에 대한 안타까운 마음을 드러내 화제가 됐던 만큼 이번에 시청자들과 이 같은 문제에 대해 언급할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다나는 지난달 방송된 SBS '동물농장'에서 다뤄진 '강아지 농장'과 관련 반려견에 대한 소신 있는 발언으로 화제를 모았다. (2016년 5월 17일 스타뉴스 보도)
관계자는 "또 남자친구 겸 영화감독 이호재와 관련 러브스토리도 공개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다나가 출연하는 '안녕하세요'는 오는 20일 방송될 예정이다.
한편 오는 5일 진행될 '안녕하세요' 녹화에는 루나(f(x)),혜이니, 백아연과 이정민 KBS 아나운서가 연예인 게스트로 출연한다. 방송은 오는 13일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