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병호, OAK전 첫 타석부터 1타점 적시 2루타 작렬!(1보)

심혜진 기자 / 입력 : 2016.06.01 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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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병호./AFPBBNews=뉴스1


미네소타 트윈스의 박병호(30)가 첫 타석부터 안타를 때려냈다.

박병호는 1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오클랜드 O.co 콜리세움에서 열린 2016 메이저리그 오클랜드와의 경기서 7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장했다.


최근 10경기에서 타율 0.083으로 극심한 타격 부진에 빠진 박병호는 하루 휴식을 취한 후 다시 선발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첫 타석부터 안타를 신고했다. 박병호는 2회초 2사 2루서 에릭 서캠프를 상대해 6구째로 들어온 시속 77마일의 커브볼을 잘 밀어쳐 1타점 우전 적시 2루타를 만들어냈다.

박병호의 적시타로 2회초 현재 미네소타가 1-0으로 앞서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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