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ID 멤버 혜린, 정화, 하니, LE, 솔지(사진 맨 왼쪽부터 오른쪽으로)/사진=김창현 기자 |
걸그룹 EXID(솔지 LE 하니 혜린 정화) 멤버 솔지가 첫 정규앨범으로 컴백한 소감을 밝혔다.
솔지는 1일 오전 서울 강남구 청담동 일지아트홀에서 열린 첫 정규앨범 'Street(스트리트)' 쇼케이스에서 "이 장소가 '위아래' 쇼케이스 때와 같은 장소다. 이번에 'Street'로 이 장소에 서게 돼 감회가 새롭다. 앞으로 열심히 활동하려고 한다"고 말했다.
솔지는 정규앨범 타이틀 곡 공개에 앞서 "떨리고 기쁘다"며 "LE가 진심으로 고생을 많이 했다. 어떤 반응을 주실지 굉장히 떨린다"고 밝혔다.
'Street'는 EXID가 2012년 데뷔 후 첫 발매하는 정규앨범이다. EXID 멤버 LE와 소속사 바나나컬쳐의 프로듀서 신사동호랭이와 프로듀싱한 앨범이다.
한편 EXID는 이날 낮 12시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Street'를 공개한다. 이번 앨범에는 타이틀곡 'L.I.E(엘라이)'를 비롯해 총 13곡이 수록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