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뱅 / 사진출처=YG엔터테인먼트 |
대표 K팝 아이돌그룹 빅뱅의 동반 입대설이 제기된 가운데,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 측은 "빅뱅 다섯 멤버와 동반 입대에 대해 이야기를 나눈 적도 없고 앞으로도 그럴 것"이라며 "동반 입대 역시 하지 않고 각자 갈 것"이라고 밝혔다.
YG 고위 관계자는 1일 오전 스타뉴스에 "일부에서 빅뱅 멤버들의 동반 입대설을 이야기하고 있다고 들었는데 이는 전혀 사실 무근"이라며 "다섯 멤버 모두 다른 시기에 입대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일단 빅뱅 멤버들 중 가장 큰 형인 탑이 먼저 가고 이후 차례로 멤버들이 입대할 것"이라며 "내년에 빅뱅 멤버들 중 지드래곤과 태양의 솔로 앨범도 계획하고 있다"라고 빅뱅의 멤버들의 동반 입대설을 강하게 부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