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백 D-3' EXID, 타이틀곡 뮤비서 호텔리어로 깜작 변신

길혜성 기자 / 입력 : 2016.05.29 20:32
  • 글자크기조절
image
/ 사진제공=바나나컬쳐


걸그룹 EXID(솔지 LE 하니 혜린 정화)가 첫 정규 앨범 타이틀곡 뮤직비디오를 통해 호텔리어로 깜짝 변신한다.

오는 6월 1일 낮 12시 EXID는 지난 2012년 데뷔 뒤 첫 정규 앨범 '스트리트'(Street)를 발표한다. EXID는 29일에는 공식 팬카페에 SNS 등을 통해 이번 음반 타이틀곡 '엘라이'(L.I.E) 뮤직비디오 비하인드 사진을 공개했다.


이 사진에서 EXID의 다섯 멤버는 호텔 직원으로 변신한 모습 속에 도도하고 시크한 표정으로 묘한 분위기를 풍기고 있다. 또한 다섯 멤버는 호텔리어의 모습을 보여주면서도 각기 다른 직업을 보여주는 유니폼과 스타일을 하고 있어, '엘라이' 뮤직비디오 본편에 대한 궁금증을 더하고 있다.

이전 태연 지코 박재범 크러쉬 소지섭 등과 작업했으며, '엘라이' 뮤직비디오도 연출한 김세희 감독은 "엘라이' 뮤직비디오는 영화 '그랜드 부다페스트 호텔'을 모티브로 만들어졌다"라며 "무엇보다 멤버들의 열연이 돋보인다"라고 밝혔다.
기자 프로필
길혜성 | comet@mtstarnews.com

안녕하세요, 길혜성 스타뉴스 연예국 스포츠유닛 유닛장입니다.

이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최신뉴스

더보기

베스트클릭

더보기
starpoll 배너 google play app st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