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TView]'우결' 에릭남·조타, 훅들어오는 심쿵 스킨십..설렌다~

김미화 기자 / 입력 : 2016.05.28 18:11 / 조회 : 2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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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MBC


에릭남과 조타가 '훅 들어오는' 스킨십으로 여심을 설레게 만들었다.


28일 오후 방송된 MBC '우리결혼했어요'에서는 신혼집 정리에 나서는 에릭남 솔라 커플과, 유도를 배우는 조타 김진경 커플의 모습이 그려졌다.

먼저 에릭남과 솔라는 신혼집 청소를 한 뒤 필요한 생활 용품을 사기 위해 마트로 향했다. 이들은 마트로 가기 위해 걸어서 이동했고, 지나가던 사람들이 이들을 발견하고 반가운 인사를 하기도 했다.

에릭남은 마트로 가던 길 자연스러운 스킨십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에릭남은 솔라와 알콩달콩 대화를 나누며 웃음꽃을 피워다. 그러다가 에릭남을 자연스럽게 솔라의 어깨를 감싸며 스킨십을 했다. 또 그는 자동차가 오자 솔라를 감싸 안고 안쪽으로 밀며 여심을 설레게 만들었다.

조타도 순박한 미소와 스킨십을 선보였다. 이날 조타는 일일 유도 교실을 열고 아내 김진경에게 유도를 가르쳤다.


조타는 도복 사이로 보이는 착한 근육으로 먼저 눈길을 사로잡았다. 또 유도를 하기 위해 뛰고 엉성한 자세로 시도하는 진경의 모습에 입꼬리를 올리며 쉴새 없이 웃었다. 그는 천진난만한 미소로 진경을 배려하고 걱정하는 모습을 보였다.

뿐만 아니라 그는 유도를 가르쳐 주며 자연스럽게 진경과 스킨십을 시도했다. 진경이 자신의 앞섶을 잡고 자연스럽게 메어치게 만들고, 또 시합을 하며 두 사람은 서로 가까워졌다. 무엇보다 진경의 옷매무새가 흐트러질 때마다 다가가서 챙겨주는 조타의 모습이 인상 깊었다.

그는 이후 속마음 인터뷰를 통해 "도복의 앞섶을 여는 것은 상대방이 잘 잡기 위해서 하는 것인데 그것 때문에 진경이 신경쓰는지 몰랐다"라며 헤벌쭉 웃었다. 그는 진경이 유도하는 모습을 보고 시종일관 "귀엽다"라고 말하며 여심을 설레게 만들었다.

앞으로 이 두 커플이 또 어떤 설레는 스킨십으로 시선을 사로잡을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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