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틴, 29일 방송 활동 마무리..이제 아시아다!

문완식 기자 / 입력 : 2016.05.28 0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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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틴 /사진=김휘선 인턴기자


13인 보이그룹 세븐틴(에스쿱스, 정한, 조슈아, 준, 호시, 원우, 도겸, 민규, 디에잇, 승관, 버논, 디노, 우지)이 첫 정규 앨범 'LOVE&LETTER'의 타이틀곡 '예쁘다' 방송 활동을 마무리 하고 본격 아시아 팬 공략 준비에 들어간다.

세븐틴은 오는 29일 SBS 가요프로그램 '인기가요'를 끝으로 방송 활동을 마무리 한다.


이어 오는 6월 4일 서울 상암동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2016 드림콘서트 무대에 오르고, 24일에는 미국 뉴욕에서 열리는 'KCON 2016 NY'에서 공연을 펼친다.

이후 본격 아시아 팬 공략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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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틴 /사진=김휘선 인턴기자



세븐틴은 8월 13일 싱가포르를 시작으로, 14일 필리핀 마닐라, 20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21일 태국 방콕, 27일 호주 멜버른, 28일 호주 시드니, 9월 4일 홍콩, 9월 9일 중국 베이징, 9월 11일 대만에서 '세븐틴 1st 아시아 투어 2016'을 진행한다. 팬미팅 형식의 이번 아시아 투어를 통해 아시아 팬들의 마음을 제대로 훔쳐보겠다는 각오.

콘서트도 예정돼 있다. 아직 일정이 확정되지 않았지만 7월 말~8월 한국과 일본에서 정식 콘서트를 열 예정이다. 7월이 이 콘서트를 준비하는 시간이 될 전망이다.

이 뿐만이 아니다. 세븐틴은 팬들을 위한 깜짝 선물을 준비하고 있다. 아직 공개할 수는 없지만 세븐틴에 큰 기대를 걸고 있는 팬들에게 좋은 선물이 될 예정이다.

세븐틴 소속사 플레디스 관계자는 스타뉴스에 "세븐틴이 '예쁘다' 방송 활동을 마무리 하지만 하반기에도 계속해 멋진 모습을 보여드리기 위해 열심히 노력할 것"이라고 기대를 부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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