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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곡성' 포스터 |
누적 관객 수 500만 명을 돌파한 나홍진 감독 신작 '곡성'이 흥행에 감사 인사를 전하기 위해 무대인사 일정에 나선다.
27일 배급사 이십세기폭스코리아에 따르면 '곡성'은 개봉 3주차를 맞이해 오는 29일 흥행 감사 무대인사 일정을 확정했다. 이번 무대인사는 나홍진 감독과 곽도원, 김환희, 김도윤, 장소연, 최귀화가 참석한다.
'곡성'은 외지인이 나타난 후 시작된 의문의 사건과 기이한 소문 속 미스터리하게 얽힌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 '곡성'은 개봉 3일째 100만 돌파, 4일째 200만 돌파, 7일째 300만 돌파, 10일째 400만 돌파, 15일째 500만 명을 돌파하며 5월 역대 개봉작 중 최고의 흥행 속도를 기록 중이다.
'곡성' 주역들은 29일 서울 잠실 롯데시네마 월드타워를 시작으로 메가박스 코엑스, 롯데시네마 건대입구, CGV왕십리, 롯데시네마 청량리, 메가박스 동대문에서 무대인사를 진행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