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디펜던스데이2' 리암 헴스워스, 김영철과 만남.."韓 꼭 가고파"

전형화 기자 / 입력 : 2016.05.27 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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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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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캡쳐


개그맨 김영철이 영화 '인디펜던스데이: 리써전스'(이하 인디펜던스데이2) 주연배우 리암 헴스워스와 만났다.


27일 이십세기 폭스코리아는 김영철과 리암 헴스워스의 인터뷰 영상을 공개했다. '인디펜던스데이2'는 1996년 전 세계 극장가를 강타했던 '인디펜던스 데이'의 속편. 1편 당시 백악관 공습 등 당시로선 보기 드문 CG와 액션으로 큰 화제를 모았었다.

돌아온 '인디펜던스 데이2'는 20년 전 외계인의 침공으로 인류 절반을 잃고 재건에 힘쓴 지구에 다시 찾아온 멸망의 위기를 그린다.

공개된 영상은 지난해 여름, 미국 뉴 멕시코주 앨버커키에 위치한 영화 촬영 현장에서 열린 런칭 파티에서 이뤄진 인터뷰다. '토르' 크리스 헴스워스 동생으로도 유명한 리암 헴스워스는 '인디펜던스데이2'에서 주인공 조종사 역할로 출연했다.


김영철은 유창한 영어로 리암 헴스워스와 인터뷰를 주도했다. 1편에 대한 감회, 1편과 2편의 차이, 출연소감, 한국 흥행 예감 등을 물었다. 이에 리암 헴스워스는 "한국에서 꼭 흥행했으면 좋겠다. 한국에 꼭 가고 싶다"고 밝혔다.

'인디펜던스데이2'는 6월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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