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범수, 스크린 차기작 '사선에서' 논의中 "긍정 검토"

윤상근 기자 / 입력 : 2016.05.27 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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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범수 /사진=스타뉴스


배우 이범수가 영화 '사선에서'(감독 노규엽) 출연을 논의 중이다.

이범수 소속사 테스피스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27일 스타뉴스에 "이범수가 최근 영화 '사선에서' 출연 제안을 받고 긍정적으로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사선에서'는 1980년 반체제 인사로 한국에서 버림받은 뒤 독일로 망명한 한 남자가 가족을 구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 이범수는 극 중 주인공 오영민 역 출연 제안을 받았다.

이범수는 최근 영화 '인천상륙작전' 촬영을 마친 상태이며 올해 영화 '순정'과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등에 출연했다.

'사선에서'는 조만간 캐스팅을 마무리한 후 올해 하반기께 크랭크인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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