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TView]'헌집새집' 김응수 두 딸의 방 '대변신'..홍석천·임성빈 勝

박경식 인턴기자 / 입력 : 2016.05.26 2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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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JTBC '헌집 새집' 방송화면 캡처


'헌집 새집'에서 배우 김응수가 문제점이 많은 두 딸의 방을 의뢰해 대변신을 시켰다.

26일 오후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헌집 새집'에서는 김응수가 출연해 문제점이 많은 두 딸의 방을 의뢰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응수는 제작진에게 가족이 함께 살고 있는 아늑한 러브하우스를 공개했다. 이어 김응수는 그 중에서도 "두 딸의 방이 문제점이 많다"며 걱정했다.

공개된 두 딸의 방은 베란다를 확장했음에도 불구하고 침대를 놓지 못할 정도로 가구들과 물건들로 꽉 차있었다. 예술을 전공하고 있는 두 딸은 주말에만 집에 들어오는데, 방이 마음에 들지 않아 들어오기가 싫다고 말했다.

딸이 이제 커서 방에 함부로 들어갈 수가 없다는 김응수는 "가뜩이나 얼굴도 보기 힘든데 방에 들어가면 나오지를 않는다. 도대체 안에서 뭘 하는지 모르겠다"며 궁금해했다.


두 딸은 "침대도 하나고 화장대도 하나다"며 이런 이유로 아침마다 싸우게 된다며 문제점을 말했다.

인테리어에 들어간 문희준과 데코릿 팀은 화이트 풍 목재를 이용해 두 딸이 쓸 수 있는 침대를 만들었고, 기존에 있던 화장대를 골드색으로 리폼했다. 이어 침대매트리스를 올려 수납까지 할 수 있게 신경 써 두 딸들을 놀라게 했다.

이어 홍석천과 임성빈 팀은 하드 우드로 침대를 만들고, 침대 옆에는 강아지를 위해 특별한 공간을 만들어 눈길을 끌었다. 또 수납공간을 최대한 만들어 방을 넓게 했고 벽걸이 책상까지 설계해 두 딸의 환호를 받았다.

최종 선택에서 홍석천과 임성빈 팀이 두 딸의 선택을 받으며 승리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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