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연패 탈출' 김성근 감독 "0-4에서 역전, 힘이 생겼다"

고척=김우종 기자 / 입력 : 2016.05.26 2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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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회말 2사 1,3루 상황. 넥센 박동원 타석에서 한화 김성근 감독이 마운드에 올라 정우람과 내야수들을 모아놓고 이야기를 하고 있다.





3연패에서 탈출한 한화의 김성근 감독이 승리 소감을 밝혔다.


한화 이글스는 26일 오후 6시 30분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넥센 히어로즈와의 '2016 타이어뱅크 KBO리그' 원정 경기에서 7-6 역전승을 거뒀다.

이날 승리로 한화는 연패를 '3'에서 끊고 12승1무31패를 기록하게 됐다. 리그 순위는 최하위. 반면 2연승을 달렸던 넥센은 23승1무21패를 기록했다.

경기 후 한화 김성근 감독은 "엊그제와 어제 어려운 경기였는데, 오늘 0-4 점수에서 역전을 시켜 힘이 생긴 것 같다. 정우람이 어제 37개를 던졌고, 오늘도 잘 막아줬다"고 승리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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