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새롬, 이찬오 셰프 논란에 "저희 괜찮습니다"

이정호 기자 / 입력 : 2016.05.24 1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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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홍봉진 기자


방송인 김새롬이 남편 이찬오 셰프의 동영상 논란에 대해 입장을 전했다.

김새롬은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알려진 사람으로서 죄송하다는 말씀드리고 싶다. 이찬오 셰프와 저는 괜찮다. 걱정해 주셔서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최근 SNS 및 온라인 게시판에는 이찬오 셰프가 언급된 동영상이 떠돌았다. 영상 속에서 이찬오 셰프 무릎 위에 한 여성이 앉아 있고, 두 사람은 다정한 모습을 보였다. 이 같은 모습에 이찬오 셰프가 외도한 것 아니냐는 일부 네티즌들의 추측이 이어지면서 논란이 불거졌다.

이와 관련 이찬오 셰프 측은 "사실이 아니다"며 "이찬오에게 확인한 결과 이달 중순 '2016 제주 푸드 앤 와인 페스티벌'을 마친 후 이찬오를 비롯한 지인들, 관계자들이 함께 한 뒤풀이 자리였다"며 "영상 속 여자는 이찬오의 친구이며, 오래 전부터 알고 지낸 사이"고 해명했다.

한편 김새롬과 이찬오 셰프는 지난해 8월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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