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 누적 468만 박스오피스 1위..'계춘할망' 2위 상승

윤상근 기자 / 입력 : 2016.05.24 06:07 / 조회 : 3517
  • 글자크기조절
image
/사진='곡성' 포스터


나홍진 감독 영화 '곡성'이 누적 관객 468만 명을 넘어섰다.


24일 영진위 통합전산망 집계 결과에 따르면 '곡성'은 지난 23일 14만 939명의 관객을 동원, 일일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지난 12일 개봉한 '곡성'의 누적 관객 수는 이제 468만 1583명이 됐다. 앞서 '곡성'은 개봉 10일 만에 400만 명을 돌파했다.

'곡성'은 외지인이 나타난 후 시작된 의문의 사건과 기이한 소문 속 미스터리하게 얽힌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 곽도원, 천우희, 황정민, 쿠니무라 준 등이 출연했다.

한편 '곡성'에 이어 윤여정, 김고은 주연 영화 '계춘할망'이 박스오피스 2위에 다시 복귀했다. '계춘할망'은 이날 2만 4778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계춘할망'은 12년의 과거를 숨긴 채 집으로 돌아온 수상한 손녀 혜지와 오매불망 손녀바보 계춘할망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
기자 프로필
윤상근 | sgyoon@mt.co.kr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가요 담당 윤상근 기자입니다.

이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최신뉴스

더보기

베스트클릭

더보기
starpoll 배너 google play app st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