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현우·김아중 측 "SBS '원티드' 출연 긍정 검토 중"

임주현 기자 / 입력 : 2016.05.15 1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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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현우(왼쪽)와 김아중/사진=스타뉴스


배우 지현우와 김아중이 SBS 새 수목드라마 '원티드'(극본 한지완, 연출 박용순) 출연을 검토 중이다.

지현우의 소속사 드림티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15일 오후 스타뉴스에 "'원티드' 출연을 긍정적으로 검토 중이다"라고 밝혔다.


김아중의 소속사 킹엔터테인먼트 관계자 역시 "김아중이 '원티드' 출연을 제안받았다"며 "김아중이 영화 '더 킹' 촬영 중이고, 스케줄 문제로 현재 논의 중"이라고 말했다.

지현우와 김아중은 '원티드'의 남녀주인공 역을 제안받았다.

한편 '원티드'는 '딴따라' 후속으로 국내 최고 여배우가 납치된 아들을 찾기 위해 생방송 리얼리티 쇼에서 범인의 요구에 따라 미션을 수행하는 고군분투기를 담는다. 오는 6월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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