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결' 조타·김진경, 첫 만남..수줍은 신랑-화끈한 신부(종합)

솔라·에릭남 신혼집 구하러 나서..조세호·차오루는 中서 결혼식 후 첫날밤

윤성열 기자 / 입력 : 2016.05.14 18:04 / 조회 : 177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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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우리 결혼했어요' 방송 화면


MBC 예능 프로그램 '우리 결혼했어요'에서 새 커플로 합류한 그룹 매드타운의 조타와 모델 김진경이 설레는 첫 만남을 가졌다.

14일 오후 방송된 '우리 결혼했어요'에서는 숲 속에서 조타와 김진경이 처음으로 마주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첫 만남을 앞두고 두 사람은 설레는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김진경은 "내조 잘하는 여자가 되고 싶다"며 "남편을 건강하게 바꿔주고 싶다. 영양제도 잘 챙겨줄 것"이라고 말했고, 조타는 "데뷔하고는 한 번도 누굴 만나본 적 없다"며 "빨리 결혼하고 싶다"는 바람을 드러냈다,

두 사람의 만남은 특별했다. 평소 남다른 운동 신경과 근육질 몸매로 이름을 알린 조타는 김진경의 바람에 따라 패러 글라이딩을 타고 약속 장소에 도착했다. 하지만 김진경을 만날 수 없었다. 김진경이 애초 계획과 달리 조타를 위해 패러 글라이딩을 함께 타러 산꼭대기에 올라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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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우리 결혼했어요' 방송 화면


조타는 뒤따라 패러글라이딩을 타고 내려온 김진경을 기쁨으로 맞이했다. 그는 김진경을 보자마자 무릎 보호대를 풀어줬고, 김진경 주위로 날아드는 벌레를 쫓아내거나 김진경의 자리에 자신의 재킷을 미리 깔아놓는 등 매너 있는 모습으로 호감을 샀다.

배려심 많은 조타에 대해 김진경은 "듬직한 사람이더라"며 흐뭇해 했다. 조타는 "생각했던 사람이 맞다. 하얗고 귀엽더라"며 수줍어 했다.

수줍어하는 조타와 달리 김진경은 화끈한 신부였다. 남편을 보기 위해 패러 글라이딩을 자처한 것은 물론 가감하게 팔짱을 먼저 껴 눈길을 끌었다. 운전을 못하는 조타를 위해 과감히 운전대를 잡기도 했다.

이날 두 사람은 야외 결혼식으로 영원한 사랑의 서약을 맺었다. 로맨틱한 결혼식을 마치고 조타는 "원래 좋아 하는 모델이었다"며 "많이 봤었다"며 김진경에게 호감을 드러냈다. 김경진은 "사실 잘 몰랐었는데 지난주 TV 보는데 같이 있던 언니가 멋있다고 했다"며 신기해했다.

아울러 이날 두 사람은 운동, 혈액형 등 공통점이 많아 앞으로의 행보를 기대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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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우리 결혼했어요' 방송 화면


한편 마마무 솔라, 에릭남 커플은 각각 서로에게 한국어와 영어를 가르쳐주며 알콩달콩한 장면을 연출했다. 이후 두 사람은 함께 지낼 신혼집을 구하러 나서 눈길을 끌었다. 에릭남은 집을 보면서 꼼꼼히 체크하는 등 듬직한 모습을 보여 솔라를 기쁘게 했다.

중국 장가계로 떠난 조세호, 차오루 커플은 결혼식 후 피로연을 열고 차오루 가족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조세호는 차오루 가족들의 마음을 얻기 위해 애교를 부려 웃음을 자아냈다. 차오루는 결혼식 후 첫날 밤 로맨틱한 이벤트를 준비해 조세호를 감동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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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성열|bogo109@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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