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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그룹 세븐틴의 첫 정규앨범 'LOVE&LETTER'의 타이틀곡 '예쁘다' 뮤직비디오가 조회수 400만을 돌파했다.
세븐틴은 지난 13일 밤 '예쁘다' 뮤직비디오 조회수가 400만(원더케이+세븐틴 유튜브 채널 합산)을 돌파한 직후 소속사 플레디스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400만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약속대로 '레터' 버전 안무 연습 장면을 공개했다.
이는 앞서 지난 4월 29일 '예쁘다' 뮤직비디오 조회수 200만 돌파 당시 '러브' 버전 안무 연습 영상을 공개한 이후 딱 2주 만이다.
공개된 '레터' 버전 안무 연습 영상에는 '러브' 버전에서 공개되지 않은 소파 뒤 멤버들의 모습이 담겨있다. 멤버들은 천진난만하게 쇼파 앞 뒤를 움직이며 댄스 연습에 열중하고 있다. 팬들을 향해 미소를 짓고 손 인사를 하는 등 모습이 눈길을 끈다. '남친돌' 세븐틴의 매력이 한껏 느껴진다.
한편 세븐틴의 새 앨범 '러브&레터'는 국내 음원사이트 상위권에 등극했을 뿐 아니라, 싱가포르 태국 인도네시아 일본 홍콩 등 해외 15개국 아이튠즈 메인 음반 차트인 톱 앨범즈 부문 20권 내에 이름을 올리며 월드 루키다운 저력을 발휘했다.
지난 11일 MBC뮤직 '쇼뮤직챔피언'에서 2주 연속 1위에 오르는 등 큰 인기를 끌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