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와이스, 데뷔 후 첫 1위.."늘 처음같은 마음으로 노력할 것"

임주현 기자 / 입력 : 2016.05.06 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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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와이스/사진=김휘선 인턴기자


걸그룹 트와이스(나연, 정연, 모모, 사나, 지효, 미나, 다현, 채영, 쯔위)가 첫 1위 소감을 밝혔다.

트와이스는 6일 오전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어제 ONCE가 저희에게 주신 상은 여러 가지로 큰 의미가 있는 거 같아요. 지금까지의 모든 정성들 전부 감사합니다"라며 "저희 트와이스에게 주신 1위라는 큰 상은 너무 기쁘지만 그만큼의 자격이 있는 가수가 되려면 가야할 길이 한참 멀었다고 생각해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그래서 저희는 늘 처음 같은 마음으로 더 노력할 거고, 더 성장할 거고, 오랫동안 함께 하려고 해요. 그 곁에 지금처럼 항상 여러분이 계셨으면 좋겠습니다.

저희를 'CHEER UP' 해줄 수 있는 건 ONCE라는 거 다들 아시죠?"라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몇만 번을 말씀드려도 부족하겠지만 정말 고마워요. 오래오래 변치 않는 마음으로 보답할게요. 감사합니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트와이스는 지난달 25일 미니 2집 '페이지 투'(PAGE TWO)를 발표, 타이틀곡 '치어 업'(CHEER UP)으로 활동 중이다. 트와이스는 지난 5일 케이블채널 엠넷 '엠카운트다운'에서 데뷔 후 첫 1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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