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나·설리·구혜선♥안재현까지..SNS는 사랑을 타고

임주현 기자 / 입력 : 2016.05.06 0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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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자 설리, 이호재 다나, 안재현 구혜선(사진 위 왼쪽부터 시계방향)/사진=설리, 이호재, 안재현 인스타그램


스타들의 사랑이 더욱 솔직해졌다. 이들은 공개 연애 후 SNS를 통해 함께 하는 모습을 공개하며 대중의 관심을 한몸에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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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자 설리/사진=최자, 설리 인스타그램



다이나믹듀오의 최자(36)와 걸그룹 f(x) 출신 배우 설리(22)는 가장 활발하게 SNS를 이용하는 커플 중 하나다. 지난 2014년 8월 열애를 공식적으로 인정하며 공개 열애를 시작한 두 사람은 SNS를 통해 변함없는 사랑을 드러내고 있다. 최자는 지난 5일에도 자신의 SNS에 "잘 가르쳤다. 내 수제자로 인정"이라는 글과 함께 고기를 굽고 있는 설리의 사진을 공개했다. 설리 역시 최근 최자와 데이트 중인 사진을 게재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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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나 이호재/사진=다나, 이호재 인스타그램


뮤지컬배우 다나(30)와 이호재 감독(31)은 최근 열애를 인정한 뒤 SNS에 사진을 게재하며 공개 열애를 유쾌하게 시작했다. 다나는 지난 4일 MBC 예능 프로그램 '황금어장 라디오스타'에 출연, 열애를 깜짝 고백했다. 다나의 연인은 영화 '잉여들의 히치하이킹'의 이호재 감독. 이호재 감독과 다나는 다나가 열애를 인정한 뒤 SNS에 데이트 사진을 공개하며 진정한 공개 연인으로 거듭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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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혜선 안재현/사진=안재현 인스타그램


결혼을 앞둔 배우 구혜선(32) 안재현(29) 커플도 SNS로 각별한 애정을 드러내고 있다. 지난해 KBS 2TV '블러드'를 통해 사랑을 키운 이들은 열애 사실을 인정한 지 한 달만인 지난 4월 결혼을 발표하며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았다. 안재현은 자신의 SNS에 구혜선과 함께 찍은 스티커사진뿐만 아니라 놀이공원 데이트 사진을 공개해 보는 이들의 부러움을 자아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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