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스테이션' 13째 주자 루나X엠버, EDM 오늘(5일) 밤 공개

이정호 기자 / 입력 : 2016.05.05 11:06 / 조회 : 14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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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


걸그룹 f(x) 엠버, 루나와 국내 실력파 DJ이자 프로듀서 듀오인 Xavi & Gi(차비앤기), 해외 유명 DJ 및 프로듀서인 R3hab(리햅)이 콜라보레이션한 신곡 '웨이브'가 공개를 앞두고 있다.

SM의 디지털 음원 공개 채널 ‘STATION’(스테이션)의 열세 번째 곡이자 첫 번째 Electronic Dance Music(이하 EDM) 장르 곡 웨이브는 5일 밤 12시, 각종 음악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또한 유튜브 SMTOWN 채널, 네이버 TV캐스트 등을 통해 뮤직비디오도 동시에 공개될 예정이다.

특히 이번 뮤직비디오는 지난 26일 영등포 타임스퀘어 아트리움에서 진행된 '웨이브' 쇼케이스 현장의 모습도 포함돼, 개성 있는 음색과 뛰어난 가창력을 인정 받은 엠버와 루나는 물론, 프로듀싱을 맡은 'R3hab'의 모습도 공개되어 기대감을 한층 고조시키고 있으며, EDM특유의 시원하고 다이나믹한 사운드를 고조시킨 강렬한 영상으로 네티즌들의 기대감을 한층 높이고 있다.

한편 매주 금요일 새로운 음원을 공개하는 'STATION'은 태연의 'Rain', 유영진∙디오의 'Tell Me(What Is Love)', 윤미래의 'Becase of You', 에릭남∙웬디의 '봄인가 봐(Spring Love)', 윤아의 '덕수궁 돌담길의 봄', 헤리티지∙종현의 '한마디(Your Voice)', 엠버의 'Borders', 문정재∙김일지의 'Regrets and Resolutions', 바이브∙첸∙헤이즈의 '썸타', 김희철∙김정모∙휘인의 '나르시스(Narcissus)', 김범수의 '서툰 시', Inlayer의 'MINDJACK' 등 특별한 콜라보레이션이 돋보이는 곡들을 선보여 큰 호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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