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스타', 유대위 뺨치는 여군 등장

조주희 인턴기자 / 입력 : 2016.05.04 22:35 / 조회 : 102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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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KBS 2TV '동네스타 전국방송내보내기' 방송화면 캡처


KBS 2TV 수목드라마 '태양의 후예'의 유시진 대위 못지 않은 매력을 자랑하는 여군이 등장했다.

4일 오후 방송된 KBS 2TV '동네스타 전국방송 내보내기'에서는 이수근과 리지가 숨겨진 동네스타를 발굴하기 위해 세종특별자치시를 찾았다.

이날 세종시 버스터미널에서 이수근과 리지가 만난 허미현씨는 대위의 직급을 가진 직업군인이었다. 그녀는 씨스타의 'Shake it' 댄스를 완벽하게 소화하며 숨겨진 끼를 마음껏 발산했다.

이후 진행된 심사에서도 그녀는 "어머님들께 유대위가 있다면 아버님들께는 허대위가 있다"고 말해 주목을 받았다.

그녀는 교통사고로 아버지가 떠난후 홀로 4남매를 키운 어머니에게 '어머니는 항상 미안하고 또 감사한 존재'라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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