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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미스틱엔터테인먼트 |
가수 윤종신의 소극장 콘서트 '특강'이 뜨거운 반응에 힘입어 1회 공연이 추가됐다.
소속사 미스틱엔터테인먼트(미스틱89)는 4일 "오는 6월 10~11일에 예정된 공연이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9일 공연을 추가, 총3회 공연을 진행하게 됐다"고 밝혔다.
윤종신의 추가 공연 티켓 예매는 오는 9일 오후 2시부터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진행된다.
이번 콘서트는 '작사가 윤종신 콘서트'의 Part2(파트2)로, 윤종신이 직접 작사한 많은 곡 중 가장 아끼는 곡들로 셋리스트를 구성해 보여주는 자리다.
강의 콘셉트로 진행될 이번 공연에서 윤종신은 본인이 직접 쓴 노랫말을 관객들에게 들려주고 함께 공감대를 만들어가며, 작사가로서의 진면목을 보여줄 예정이다.
윤종신 소극장 콘서트는 오는 6월 9일부터 11일까지 서울 합정동 메세나폴리스 롯데카드 아트센터 아트홀에서 열린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