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세, 또 빌보드 1위..총 6장 앨범 차트 1위 '대기록'

문완식 기자 / 입력 : 2016.05.04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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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욘세


팝스타 비욘세가 여섯 번째 정규 앨범으로 빌보드 앨범차트 1위에 올랐다.

4일 소니뮤직에 따르면 비욘세가 지난 4월 24일 TIDAL(타이달)에서 선행 발매된 비욘세의 새 앨범 'LEMONADE'가 이번 주 빌보드 차트에 첫 등장과 함께 1위를 기록했다.


이로써 비욘세는 첫 앨범부터 6장의 모든 앨범을 빌보드 앨범 차트 1위로 데뷔한 최초의 아티스트가 됐다.

데뷔 앨범 'DANGEROUSLY IN LOVE'로부터 시작해서 이번 'LEMONADE'까지 6장의 정규 앨범을 빌보드 차트 1위로 데뷔시킨 기록은 남녀 아티스트를 막론하고 비욘세가 최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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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앨범부터 5장의 정규 앨범까지 1위를 기록한 아티스트로는 래퍼 DMX, 포크송 그룹 킹스턴 트리오(KINGSTON TRIO) 그리고 비욘세가 공동 기록을 보유하고 있었다.

하지만 비욘세의 새 정규 앨범 'LEMONADE'가 1위를 기록하면서 6장의 정규 앨범을 연속으로 1위에 올린 유일무이한 아티스트가 된 것이다. 더욱이 6장의 앨범 모두 등장과 동시에 1위를 차지한 기록은 앞으로도 쉽게 깨지지 않을 전망이다.

한국 디지털 음원 발매는 오는 5일 낮 12시를 기점으로 서비스 가능한 음원 사이트에 한해서 진행될 예정이며, 새 앨범은 CD+DVD의 형태로 13일부터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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