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파니, 9년만의 홀로서기..소녀시대 두번째 솔로 출격

첫 미니앨범 '아이 저스트 워너 댄스'로 11일 솔로 데뷔

김미화 기자 / 입력 : 2016.05.04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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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


걸그룹 소녀시대(태연, 써니, 티파니, 효연, 유리, 수영, 윤아, 서현)의 티파니가 첫 솔로앨범을 발표한다.

티파니는 오는 11일 0시 각종 음악 사이트를 통해 첫 미니앨범 '아이 저스트 워너 댄스'(I Just Wanna Dance) 전곡 음원을 공개한다.


티파니는 소녀시대 멤버로서는 태연에 이어 두 번째로 솔로 앨범을 발표, 보컬리스트 티파니의 새로운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이번 앨범에는 타이틀 곡 '아이 저스트 워너 댄스'를 포함해 티파니의 다양한 음악 스타일을 확인할 수 있는 총 6곡이 수록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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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



앞서 티파니는 소녀시대 및 소녀시대-태티서 활동과 다수의 드라마 OST 참여를 통해 파워풀한 가창력을 인정받았다. 이에 데뷔 후 9년만에 선보이는 첫 솔로 앨범 활동으로 보여줄 티파니의 새로운 모습에 대한 궁금증이 모인다.

티파니는 앨범 발매에 앞서 10일 서울 삼성동 SMTOWN 코엑스 아티움 내 SMTOWN THEATRE에서 첫 미니앨범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개최하고 첫 솔로 무대를 공개할 예정이다.

한편 티파니의 첫 미니앨범 '아이 저스트 워너 댄스'는 11일 오프라인 매장에서도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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