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 나홍진·곽도원·천우희, 6일 여의도서 관객 만난다

윤상근 기자 / 입력 : 2016.05.03 1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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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곡성' 포스터


영화 '곡성'의 나홍진 감독과 배우 곽도원, 천우희가 오는 6일 서울 여의도에서 관객들을 직접 만나는 시간을 갖는다.

3일 배급사 이십세기폭스코리아에 따르면 나홍진 감독, 곽도원, 천우희는 오는 6일 서울 여의도 CGV에서 열릴 '곡성' 릴레이 GV(관객과의 대화) 시사회에 참석할 예정이다.


'곡성'은 외지인이 나타난 후 시작된 의문의 사건과 기이한 소문 속 미스터리하게 얽힌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 곽도원이 의문의 연쇄 사건을 마주하는 경찰 종구 역을 맡았고 천우희는 사건을 목격한 미스터리한 여인 무명 역을 맡았다. '곡성'은 최근 제69회 칸 국제영화제 비경쟁 부문에 초청돼 시선을 모으기도 했다.

세 사람은 이날 행사에서 '곡성'의 시작부터 생생한 촬영 비하인드 스토리, 촬영장에서의 호흡, 새로운 연기 변신 등 '곡성'과 관련한 다채로운 이야기를 전할 예정이다.

'곡성'은 이후 7일 대구 메가박스, 8일 영통 메가박스, 10일 동대문 메가박스에서 GV 시사회를 연다.


'곡성'은 오는 12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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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스타뉴스 가요 담당 윤상근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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