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상현, 7일 첫 싱글 발매..아내 메이비 작사

윤성열 기자 / 입력 : 2016.05.03 11:19 / 조회 : 15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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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MGB엔터테인먼트


배우 윤상현이 첫 디지털 싱글을 발표하고 가수로 깜짝 변신한다.

소속사 MGB엔터테인먼트는 3일 "윤상현이 오는 7일 낮12시 디지털 싱글을 발매한다"고 밝혔다.

이번 싱글의 타이틀은 '윤상현 발라드'(Yoon Sang Hyun Ballad)다. 이미 여러 편의 드라마 OST를 통해 가창력을 인정받은 그의 국내 첫 디지털 싱글이라는 점에서 눈길을 끈다.

첫 싱글에는 '내 안의 그대'와 '너를 위한 노래'등 총 2곡의 노래가 수록될 예정이다.

소속사에 따르면 윤상현은 이번 싱글에서 전작 '봉숭아 물들다'에서 인연이 있는 작곡가 김희원과 두 번째로 호흡을 맞췄다. 작사에는 윤상현의 아내 메이비가 참여했다.

타이틀 곡 '내 안의 그대'는 사랑하는 사람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하는 내용의 가사가 감수성을 자극하는 감성 발라드 장르의 노래다. 또 다른 수록곡 '너를 위한 노래'는 무심한 듯 담담하게 누군가에게 위로의 말을 건네는 듯한 목소리가 인상적인 모던 록 장르의 곡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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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성열 | bogo109@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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