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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기가요＇서 컴백..＇한국의 마돈나＇ #StarnewsKorea', 'https://www.starnewskorea.com/stview.php?no=2016050111495589912&shlink=weibo', 'https://thumb.mtstarnews.com/21/2016/05/2016050111495589912_1.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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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수 김완선 / 사진제공=SBS |
가수 김완선이 음악방송에서 컴백 무대를 펼친다.
김완선은 1일 SBS '인기가요'를 통해 신곡 '유즈 미'(USE ME)컴백 무대를 펼친다.
데뷔한 지 30년이 넘는 'K팝의 전설' 같은 존재인 김완선은 이번 생방송 무대 위에서 변치 않은 실력과 카리스마를 선보일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인기가요' 이양화 PD는 김완선의 컴백 무대에 대해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누구나 좋아하는 것이 음악이다. '인기가요'가 세대 공감의 통로가 될 수 있도록 노력 중이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이날 '인기가요'에는 김완선 외에 트와이스와 러블리즈, 세븐틴, 에이프릴, 블락비, 정은지, 빅스, 이하이, NCT U, 업텐션, 박보람, 크나큰, BIZZY, 샘김이 출연한다. 이날 '인기가요'는 트와이스의 다현과 갓세븐 주니어가 스페셜 MC로 잭슨과 호흡을 맞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