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중화' 정다빈, 천재 소녀 옥녀로 첫 등장

이경호 기자 / 입력 : 2016.04.30 2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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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주말드라마 '옥중화' 방송화면 캡처


정다빈이 드라마 '옥중화'의 주인공 진세연의 아역으로 첫 등장했다.

30일 오후 방송된 MBC 새 주말드라마 '옥중화'(극본 최완규, 연출 이병훈, 제작 ㈜김종학프로덕션) 1회에서는 극중 여주인공 옥녀(진세연 분. 아역 정다빈)가 전옥서(조선시대 교도소)에서 태어났다.


이날 가비(배그린 분)은 윤원형(정준호 분)이 보낸 무사들을 피해 도망다니던 중 출산을 하게 됐다. 무사가 휘두른 칼에 부상을 당한 그녀는 전옥서 서리 지천득(정은표 분)의 도움을 받아 출산을 했지만 죽음을 맞이 했다.

15년 후 소녀가 된 옥녀(정다빈 분)는 전옥서에서 빨래, 밥 등 온갖 힘든 일을 다 하면서 지냈다.

그러나 그녀는 여러 죄수들을 통해 갖은 재주를 배웠다. 한 번 보면 기억하고, 따라하는 천재였다.


한편 '옥중화'는 옥에서 태어난 천재 소녀 옥녀(진세연 분)와 조선상단의 미스터리 인물 윤태원(고수 분)의 어드벤처 사극이다. 진세연, 고수, 박주미, 정준호, 전광렬, 김미숙, 최태준, 김수연 등이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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