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스 '다이너마이트', 정은지 꺾고 '뮤직뱅크' 1위 등극

윤상근 기자 / 입력 : 2016.04.29 18:22 / 조회 : 1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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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 2TV '뮤직뱅크' 방송화면


아이돌그룹 빅스가 에이핑크 멤버 정은지를 꺾고 '뮤직뱅크'도 1위에 올랐다.


빅스는 29일 오후 방송된 KBS 2TV '뮤직뱅크'에서 '다이너마이트'로 정은지의 '다이너마이트'를 제치고 1위를 차지했다.

빅스는 소감에서 "좋은 선물 주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빅스 멤버, 가족들, 스태프들 모두에게 감사드린다. 더 멋진 빅스가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빅스 신곡 '다이너마이트'는 다섯 번째 싱글앨범 '젤로스'(ZELOS)의 타이틀곡으로 질투와 경쟁의 신인 젤로스를 모티브로 만든 노래다.

이날 '뮤직뱅크'에서는 트와이스. 러블리즈, 세븐틴, 에이프릴, 정은지, 예성, 박보람, 데프콘, 베리굿, VIXX, 블락비, 업텐션, NCT U, 유성은 (duet.키썸), 라붐, 소년공화국, 우주소녀 등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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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스타뉴스 가요 담당 윤상근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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