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근 감독 퇴진하라' 현수막 내건 한화 팬 4명 퇴장

대전=김우종 기자 / 입력 : 2016.04.28 20:07
  • 글자크기조절
image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파크. /사진=한화 이글스 제공





김성근 감독 사퇴 요구 현수막을 걸려고 하던 한화 팬 4명이 퇴장을 당했다.


한화 이글스는 28일 오후 6시 30분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파크에서 KIA 타이거즈를 상대로 '2016 타이어뱅크 KBO리그' 홈 경기를 치른다.

이날 경기서 한화 팬들 4명이 퇴장을 당했다. 이들은 경기가 시작한 뒤 포수 뒤쪽에 자리한 다이렉트석에서 김성근 감독의 퇴장을 요구하는 현수막을 내걸려고 시도하다 퇴장 조치 당했다. 현수막은 압수를 당했고, 이 과정에서 거부를 하다가 소란이 일기도 했다.
기자 프로필
김우종 | woodybell@mtstarnews.com

안녕하세요. 스타뉴스 김우종 기자입니다.

이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최신뉴스

더보기

베스트클릭

더보기
starpoll 배너 google play app st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