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브(사진 위), 휘성/사진=스타뉴스 |
그룹 바이브(류재현, 윤민수)와 휘성이 SBS '일요일이 좋다-판타스틱 듀오'(이하 '판듀')에 출연한다.
28일 오후 SBS 관계자는 스타뉴스에 "오는 5월 13일 진행될 '판듀' 녹화에 바이브, 휘성이 출연한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바이브는 '술이야', 휘성은 '안되나요'로 자신과 노래할 도전자를 찾게 된다"며 "두 팀은 음원 녹음 중으로 곧 앱 에브리싱을 통해 듀엣 무대를 꾸밀 도전자를 찾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바이브, 휘성은 각기 다른 음색을 소유한 가수다. 이들과 듀엣 무대를 꾸밀 도전자를 찾는 것과 두 팀이 꾸밀 무대 또한 관전 포인트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관계자는 "바이브, 휘성 외에 출연자(가수)를 섭외 중이다. 환상의 무대를 선보일 수 있도록 준비 하고 있다"고 밝혔다.
바이브, 휘성 등이 출연하는 '판듀'는 오는 5월 말 방송될 예정이다.
한편 '판듀'는 누구나 핸드폰만 있으면 대한민국 최고의 가수와 듀엣을 할 수 있다는 포맷의 예능 프로그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