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갓세븐 JB / 사진=스타뉴스 |
아이돌 그룹 갓세븐(JB, 마크, 잭슨, 주니어, 영재, 뱀뱀, 유겸)의 리더 JB가 허리 디스크 이상으로 활동에 빨간불이 켜졌다.
28일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JB가 최근 콘서트 연습을 하던 중 허리에 통증을 느껴 병원을 찾았다"라며 "검사 결과 디스크에 문제가 있다는 진단을 받았다"라고 밝혔다.
이어 관계자는 "무리하지 않기 위해 일단 오늘(28일)로 예정 된 Mnet '엠카운트다운'에는 출연하지 않기로 했다"라고 말했다.
오는 29일과 30일 서울 올림픽공원 SK핸드볼경기장에서 열리는 갓세븐의 첫 단독 콘서트 참여 여부는 현재 논의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소속사 측은 "무리하지 않는 선에서 휴식을 취한 후 상태를 봐서 콘서트 참석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다"라고 설명했다.